
포르쉐에 발 밟혔다 자해공갈 현장 영상 합의금 받으려고 저러나? 고가의 외제차량인 포르쉐가 혼잡한 거리를 서행해서 지나고 있던 중 한 행인이 다가와 바퀴에 발이 밟혔다는 듯 다리을 잡고 쓰러지는 액션을 취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뒤차의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참고로 뒤차는 포르쉐 차량과 일행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4일 저녁 10시경 서울 관악구 한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영상에서는 포르쉐가 술집들이 많고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는 좁은 길을 서행으로 지나던 상황에서 옆에 있던 한 남성이 갑자기 포르쉐 차량 쪽으로 다가와 말을 건네고 포르쉐 차량은 그 남성을 무시하고 거리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남성이 포르쉐 쪽으로 더 붙다가 갑자가 다리를 잡고 발이 바퀴에 밟혔다는 듯 액션을 취합니다. 실제..

윤석열 부부 등신대 불법 도용 "언니 부부 몸에 합성" 청와대 분수대 앞에 대통령 부분의 등신대가 설치됐다. 하지만 이 등신대가 알고 보니 불법으로 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됐던 웨딩 등신대의 제작 업체는 "윤 대통령 웨딩 등신대 판매처가 아닙니다"라고 홈페이지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업체는 "저 등신대를 제작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저희 웨딩 등신대 사진의 몸 부분이 불법으로 도용됐다. 몸 사진이 같을 뿐, 저 등신대의 디자인과 제작,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웨딩 등신대 제작업체의 공지문 윤 대통령 부분의 웨딩 등신대를 제작한 적이 없습니다. 저희 웨딩등신대의 사진의 몸 부분이 불법 도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몸 사진이 같을 뿐, 저는 디자인, 제작 판매한 적이 없습니다. 실..

아베 전 총리 산탄총 맞아 사망.. 용의자 현장 검거 사제총 만들어 사용 8일 오전 11시 30분경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가슴에 산탄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사망 판정이 나지 않았지만 아베 전 총리는 현장에서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아베 전 총리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 후보 유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경호원들과 시민들 기자들까지 있었지만 총을 쏘는 남성을 미리 발견하지 못했던 게 의문이네요. 아베 저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호원들에 의해 체포됐으며 아베 전 총리를 쏜 총기도 확보했습니다. 검거 당시 범인이 떨어트린 총기를 보니 일반 총기류가 아니라 직접 제작한 사제총기로 보입니다. 사제 총기에 총구가 2개가 있는 걸로 ..

여자 화장실 옆칸에 숨어서 불법 촬영하던 연세대 의대생 구속 지난 4일 오후 6시 50분경 연세대 의대 도서관 앞 여자 화장실에 숨어 들어가 옆 칸에 있는 여학생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습니다. 촬영을 눈치챈 여학생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에 숨어 있던 A 씨(21)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남자 화장실인 줄 알고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연세대 의대 측은 해당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징계위원회를 이번 주 안으로 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연세대 의대에서 지난 5월에도 의대 재학생 B 씨가 같은 동아리 여학생이 버스에서 잠든 틈을 타 몸을 만지고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강 10대 남아 신원확인 난항.. 낡은 반바지 제조국 확인 불가 경찰은 지난 5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포구 인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10세 전후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의 신원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시신은 낮 12시경 남자아이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을 인근 어민과 해병대 초소 근무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유일하고 입고 있던 반바지가 주요 단서였지만 반바지가 상당히 낡았고 상표도 없어 확인을 위해서 한국의류협회에 제조업체와 유통 경로 확인을 요청했지만 '확인불가'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상표나 라벨도 없어서 국내에 유통되지 않는 의류일 가능성이 있어 최근에 폭우와 함께 북한에서 떠내려온 시신일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경찰은 반바지의 디자인이나 특성 만으..

덴마크 쇼핑몰 총격 사건 발생... 3명 사망 부상자 다수 총격범 정신병원 수감된 적 있어 7월 3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대형 쇼핑몰에서 2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총을 난사해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은 코펜하겐 도심과 공항 중간에 있는 '필즈몰'이라는 대형 쇼핑몰입니다. 덴마크에서는 2015년 코펜하겐 총격 사건 이후 처음 일어난 총격 사건입니다. 당시 쇼핑몰에는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국 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격범은 화가 난 상태였으며 달리면서 소리를 질렸다고 말했습니다.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사망자는 17세 덴마크인 소녀, 17세 덴마크인 소년, 47..

강남 주점 마약 술 먹은 종업원과 손님 2명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 지난 5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술을 여종업원과 손님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이 여러 번 출동했지만 죽음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1. 5일 오전 6시 57분 강남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손님과 업주가 합의를 끝낸 상태라서 경찰은 현장에서 철수함 2. 1시간 뒤 오전 7시 54분 동일한 업소에서 두 번째 신고가 접수됐는데 손님 테이블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동료의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신고 접수됨 3.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신고자는 "손님이 술에 마약을 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경찰은 시약 검사와 병원 이송을 권유했지만 이를 강하게 거부해 현장을 떠나면서 마약팀에 수사를 의뢰함..

안동 옥동 칼부림 20대 도축업에 정신질환 증세 사건 정리 경북 안동의 유흥가에서 새벽시간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사건은 지난 4일 새벽 2시 30분경 안동시 옥동 화인빌딩 인근에서 시비가 붙어 한 명이 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A 씨(22)는 축산물 도축 및 정육을 가공하는 업체의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A 씨가 편의점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사 와서 B 씨(24. 포항시)의 목을 10cm가량 그어버렸고 B 씨가 그 자리에 쓰러지는 걸 지켜보다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마도 경동맥이 날카로운 커터칼에 잘려나가서 손쓸 틈 없이 의식을 잃었던 거 같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말에 따라 사건을 정리 해 봤습니다. 1. A씨는 술집에서 지인을 기다리며 술을 마시고 있었음 2. A씨와 같은 술집에 수상레저..
- Total
- Today
- Yesterday
- 초등학생
- cctv
- 백종원
- 사망
- 커피
- 보배드림
- 타이탄
- 부산
- 만취
- 한문철tv
- 잠수정
- 아파트
- 여성
- 사고
- 진상
- 블랙박스
- 논란
- 구조
- 신상공개
- 배열
- 영상
- 캄보디아
- 폭행
- JavaScript
- 검거
- 자바스크립트
- 아프니까 사장이다
- 카페
- 실종
- 중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