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가족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30대 항소심 형량 늘어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가족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30대 항소심 형량 늘어 헤어진 전 여자 친구의 집을 찾아가 가족들을 폭행하고 행패를 부린 30대가 항소했다가 형량이 늘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유의 범죄는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엄벌에 처해야 하는데 항소해서 형량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터무니없이 작다는 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사건은 지난해 9월 19일 A 씨가 헤어진 여자 친구 B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B 씨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당시 A(33)씨는 현관문을 걷어차면서 소란을 부렸고 이 소리에 밖으로 나온 B 씨의 오빠 C(30)씨의 얼굴을 수 차례 가격해서 입술이 터지고 이가 흔들릴 정도의 부상을 입혔습니다. C 씨가 자리를 피하자 옆에 있던 자전거 안장을 빼낸 뒤..
사회
2022. 7.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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