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무참히 살해한 최윤종이 검찰 송치를 위해서 경찰서 밖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앞에 모인 취재진들을 보고.. "우와~"라는 말을 하는게 포착됐다. 최윤종이 수갑을 찬 상태로 나오다가 밖을 슬쩍 보더니 살짝 웃는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우와~"라고 하는 모습이었다. 정말 인간이 아닌거 같다.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의심스러운 장면인데.. 어떻게 저 상황에서 뭔가 우쭐하는 듯한 표정을 할 수 있는지.. 충격이다. 슬쩍 보더니 미소를 보이면서 우와~~ 이러고 나가고 있다. 이 인간은 진짜 사형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다. 거기다 취재진들의 질문에 "우발적이었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게.. 계획범죄가 아니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우발적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4개월전에..
지난 3일 오후 6시경 서현동 AK프라자 앞 인도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 사람들을 들이받고 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들고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최원종의 테러로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0대 여성은 현재까지 뇌사 상태로 알려졌다. 사망자와 뇌사 상태인 20대 여성은 모두 차량에 의한 사고다. 이런 인간의 카톡 프사가 공개됐는데.. 이게 충격적이다.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형태의 배경과 프사로 보여지는데.. 전범기(욱일기) 배경에 프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사용했다.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려고 저런식으로 사용한듯한데.. 일베에 최원종과 같은 인간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칼부림 예고글이나 끔찍한 범죄의 예고글이 대..
캄보디아서 숨진 BJ아영 "고문 살해"혐의로 기소.. 유가족 부검 동의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던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사망했다던 BJ아영이 캄보디아 검찰로 부터 "고문 살해"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처음 사망 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병원에서 혈청주사를 맞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중국인 부부가 BJ아영의 죽음에 깊은 관련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BJ아영의 얼굴은 함몰되어 있었고 몸 여기저기 피멍이 들어 있었으며 심지어 목뼈까지 부러진 상태였습니다. 이런 정황상 중국인 부부가 BJ아영을 살해하고 이를 숨기려고 혈청 주사를 맞은 것처럼 꾸민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유가족에게 부검을 요청했지만 처음에는 부검을 반대하다가 현지 경찰과 한국대사관의 설득으로 부검에 동의한 상태입니..
아파트 놀이터 그네 벤치에 깔려 초등학생 숨지는 사고 발생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 벤치가 넘어져 12살 초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놀이터 설치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시설물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어제(10일) 낮 3시 반쯤 아파트 놀이터에서 발생했습니다. 12살 A군은 친구 4명과 함께 그네 벤치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네 벤치가 넘어지면서 A군이 깔렸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5시쯤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그네 벤치 기둥이 뽑히면서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에 부실 공사나 부실 관리 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 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는 어린이..
부산 돌려차기남 신상공개..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충격적인 전과기록 리스트 부산 돌려차기남으로 알려진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신상공개는 법원의 공식 절차에 따른게 아니라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신상과 함께 전과기록도 공개했는데.. 이정도면 교화가 불가능할듯하다. 출소하면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는데 영원히 사회와 격리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이미 가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암시를 했기 때문에 출소하면 가해자를 찾아갈게 분명하다.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형이 어울리는 인간이다. 참고로 이 인간은 지난해 5월 22일 부산 서면 오피스텔 1층 복도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에서 머리를 발로 차고 무차별 폭행해서 기절한 여성을 끌고가 성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
아파트 지하 저수조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유력 용의자 30대 아들 조사 중 서울 한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사망한 남성의 아들 김 모 씨를 지목했고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아들 김 (30)씨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 아파트 5층 자택에서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지하 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부모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새벽 0시 48분경 "지하주차장 쪽으로 이어지는 핏자국이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에 현장에 출동해 핏자국이 있는 곳을 수색하다 지하주차장 내 기계실 저수조 안에서 숨진 상태의 부친을 발견했다. 핏자국은 5층 김 씨의 집에서부터 지하주차장까지 이어..
흥국생명 지점장 성추행.. 여직원 옷 안에 손 넣고.. 손이 차가워서 녹이려고?? 지난 1월에 있었던 사건 뭔 정신으로 살아왔으면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할까요? 여직원의 옷 속에 양손을 넣고.. 손이 차가워서 녹이려고 했다고?? 진짜 대박입니다. 그것도 직장 내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강하게 거부했는데도 여러 번 같은 행동을 반복했고.. 심지어 잠시뒤 다른 여직원에게 동일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추행을 대놓고 했으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손이 시려서 그랬다"는 뻔뻔하게 말했습니다. 성추행을 당한 여직원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지시하기도 했으며, 심각한 건 해당 사건을 인지한 본사의 임원이 지점을 방문해서 "돈 벌러 나온 것 아니냐, 돈 못 벌면서 왜 앉아 있냐"라..
앱으로 처음 만난 20대 여성 살해하고 유기한 20대 女 긴급체포.. 여행가방 들고 가는 영상 26일 부산 금정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지난 28일 A씨(20대 여성)는 아르바이트 구직 앱을 통해서 만난 부산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 씨를 B 씨의 집에서 살해하고 사체일부를 여행가방에 담아 양산의 풀 숲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26일 저녁 B씨를 살해하고 다음날 27일 새벽에 대형 가방을 들고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는 부산 호포역과 양산 물금역 사이 풀 숲에 내렸으며, A 씨를 태워준 택시기사가 피가 묻은 여행가방과 여성이 내린 장소등이 수상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고 이미 사체를 버린 뒤라서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