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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학폭 인정 미스트롯2 하차 피해자 인증글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방송에 출연했다가 학폭으로 날아간 여러명의 사람들 중에 미스트롯2의 진달래가 추가됐네요 

 

 

학폭의 피해자들이 가해자가 웃으면서 방송에 나와서 박수를 받는 모습을 본다는건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닐겁니다. 이런 학폭의 가해자들은 모두 가려내서 사라져야합니다. 

 

가해자들의 변명은 철없던 시절.. 이라는 말로 용서를 구해보겠지만 그냥 변명이죠

 

자신이 저지른 죄값을 언제가됐던 치뤄야합니다.

 

미스트롯2의 진달래에 대한 학폭관련 글이 네이트판에 올라왔고 글을 작성한 사람은 2003년 고한여자중학교 졸업앨범을 인증까지 했습니다.

 

가해자가 가장 빛나려할때 터져서 다행이네요 

 

 

 

진달래는 학폭에 대해서 인정했으며 미스트롯2에서 자진 하차 한다고 소속사인 티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현재 학폭 피해 폭로글은 네이트판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미 아카이브가 생성됐기 때문에 뭐. 글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카이브 : archive.vn/mP1Qe

 

 

 

 

 

 

 

 

글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한다면 정말 충격적입니다.

 

- 엄마랑 같이 있는데 인사를 너무 90도로 했다고 때렸다

 

- 몇분내로 오라고 했는데 시간을 못 맞춰서 맞는날이 많았다

 

- 맞았을때 귀에서 삐- 소리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얼굴을 맞아서 붓고 멍이 들자 티가 난다고 다음부터 몸을 때리기 시작했다 

 

- 워커를 신은 상태로 가슴뼈를 차고 머리도 차고 발로 배도 걷어찼다

 

- 때리다가 누가 지나가면 옷에 흙을 털라고 하고 어깨동무를 하면서 웃으라고 협박했다

 

- 복부를 너무 심하게 맞았는데 옆에서 보던 진달래의 친구가 "얘네 나중에 임신 못하면 어떻게 해"라며 울면서 말리니 "그것까진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고 계속 배를 발로 찼음

 

- 주변에서 소리가 나니 거기서 뭐하냐고 말하면 장소를 옮겨서 다시 때렸다.

 

- 수시로 불러서 폭행당했다.

 

- 기념일이라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했다.

 

- 폐업한 유치원으로 불러서 고문을 하기도 했다.

 

- 개미 5마리를 잡아오라고 시키고 못 잡아오면 놀이터에서 뱅뱅이를 토할때까지 태우고 미끄럼틀 위해서 장기자랑을 시키면서 회초리로 때렸다.

 

- 통마늘을 억지로 먹였다.

 

- 쉬는시간마다 먹고싶은걸 적어서 던지고가면서 다음 쉬는 시간까지 가져오라고 했다.

 

- 주말에 2~4만원과 옷을 빌려가고 돌려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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