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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빈랑 열매 어떻게 생겼을까?

 

빈랑은 강력한 각성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중국, 인도, 미얀마등에서 많이 유통되며 인도에서는 빤이라고도 부른다.

 

영어 명칭은 betel nut라고 부루지만 베틀후추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하지만 WHO발표에 따르면 빈랑은 구강암을 일으키는 위험한 물질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실제로 인도에서는 빈랑 열매가 포함된 제품에 "건강에 해롭다"라는 문구를 넣었다고한다. 담배등과 같이 경고문이 붙은거다.

 

중국에서도 빈랑 열매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빈랑 열매를 약용으로도 사용하는데 변비, 부종을 치료하고 구충제, 복부 팽만 증상을 완화 키겨준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1급 발암물질이라는거..

 

빈랑(빤)을 씹으면 침이 붉게 변한다고한다.

 

인도에서는 각성효과 때문에 장시간 일을하는 노동자들이 많이 사용한다.

 

이런 1급 발암물질인 빈랑 열매가 한국에 한약재로 4년간 67톤이 수입됐다고 알려졌다.

 

 

아무리 한약재로 사용된다고해도 발암물질로 알려진 열매를 사용하는건 규제를 해야할듯함

 

이렇게 잎에 싸서

 

 

 

 

계속 씹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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