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약물 의혹 해외 유명 헬스 유튜버에게 저격 당함

김종국 약물 의혹 해외 유명 헬스 유튜버에게 저격 당함

 

김종국에게는 일단 유튜브 컨텐츠각 제대로 나왔네요 

 

짐종국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최근 개설하고 유튜버로서 떡상중인 상황에서 해외 유명 헬스 유튜버인 그렉 듀셋이 "김종국은 약물을 썼을까 안썼을까?"라는 제목으로 김종국을 저격했습니다.

 

 

그렉 듀셋은 김종국의 나이에 저 정도의 근육질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말한것도 아니고 100만 달러를 걸거나, 누군가 머리에 총을 겨냥하고 김종국이 내추럴인지 아닌지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100만 달러를 주거나 자신의 목숨이 걸린게 아니라면 김종국은 약을 사용했다는 의미가 되는거죠 

 

 

 

 

그렉 듀셋은 126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버이며 캐나다 출신입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김종국은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남겼네요 

 

일단 46세의 나이로 남성 호르몬이 9.24가 나왔다고 언급하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참고로 성인 남자 기준 남성 호르몬의 정상수치가 2.7~10.7 사이라고합니다.  김종국이 9.24가 나왔다는건 정상적인 남성 호르몬 수치의 최상을 찍은거네요 

 

 

로이더라고 불리우는 약을쓴 사람들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엄청 낮다고합니다.

 

나름 웃고 넘기려던 김종국은 해당 내용이 뉴스까지 나오면서 컨텐츠각이 만들어지면서 실제로 가능한 모든 방법의 검사를 받겠다고 언급하면서 실제 가능한 검사를 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