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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작은 고양이 붉은점살쾡이 다 커도 몸무게 1kg

 

성체의 몸무게가 고작 1kg인 세상에서 제일 작은 고양이 붉은점살쾡이 Rusty-spotted Cat

 

붉은점살쾡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몸에 붉은 반점이 있고 크기가 아주 작다는 게 특징입니다. 성체의 몸무게가  1kg도 안 나가는 작은 사이즈죠

 

스리랑카와 인도 남부에서 아주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 동물로 사람의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성격도 온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체의 크기는 35~48cm 정도며 시력은 사람의 6배 정도 좋아서 야간에 사냥감을 찾기 좋으며 위험을 느끼면 나무 위로 도망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명은 10년 정도며 현재 약 1만 마리 이하가 남아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붉은점살쾡이는 2002년 국제 자연보전 연맹(IUCN)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아래 붉은점살쾡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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