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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험해서 폐쇄된 공포의 미끄럼틀 자이언트 슬라이드 (giant slide)

 

이 미끄럼틀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다시 운행을 시작하고 하루 만에 점정 폐쇄됐다고 합니다.

 

미끄럼틀 이름은 "자이언트 슬라이스"라고 하는데 일단 타고 내려오면 어디 한 군데 작살 날 수도 있겠네요.

 

자이언트 미끄럼틀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벨 아일 공원에 있으며 높이 12m 정도며 5개의 굴곡을 가졌습니다. 키가 122cm 이상만 탈 수 있고 1달러만 지불하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미끄럼틀 전용 자루에 들어가서 내려오는 방 식은데 일단 구조상 가속도가 붙으면서 굴곡 부분을 지나면서 높이 튀어올라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굴곡 등을 조절해서 하강 속도를 낮춰서 다시 오픈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미끄럼틀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끄럼틀 중 하나로 1967년 처음으로 공개된 전통이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진짜 이 정도면 허러 아작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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