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유코 사망 "지금,만나러 갑니다" 주연 자살로 추정

다케우치 유코 사망 "지금,만나러 갑니다" 주연 자살로 추정

 

일본 유명 여배우인 다케우치 유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여주인공이죠. 그리고 손예진과 소지섭의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습니다.

 

 

27일 오전 다케우치 유코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유코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케우치 유코는 2005년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에 함께 출연한 나카무라 시도와 결혼했고 같은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인 나카무라 시도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 동승자가 여배우 오카모토 아야로 밝혀지만서 불륜이 들키게됩니다.

 

 

남편의 불륜으로 2006년 11월에 이혼을 하게되고 다시 재혼한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 1월에 아들을 출산하게됩니다. 하지만 출산 8개월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