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인 가게 앞에서 혼자 넘어졌는데.. 가게 사장에게 수술비 요구했다?
휴무인 가게 앞에서 혼자 넘어졌는데.. 가게 사장에게 수술비 요구했다? 진짜 세상을 넓고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많다는 걸 느낀다. 문을 닫은 가게 앞에서 혼자 넘어졌는데 가게 주인에게 배상을 요구한다는 게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건가?? 사건을 좀 정리해 보자 가족들이 치킨을 사기 위해서 가게로 들어가고 아이는 옆 곱창집(휴무) 앞에서 스케이트를 타듯이 놀고 있음 이 상황을 보던 70대 할머니가 난간을 잡고 앞으로 발을 움직이면서 장난을 침 그러다가 손자가 있는 곳으로 가다가 쭉~ 미끄러져서 넘어짐 지난 2일 가게 주인 A 씨가 상가 관리소장에게 전화를 받았다. 관리소장은 "가게 앞 테라스 쪽에서 70대 여성 B 씨가 넘어져서 다쳤고 B 씨의 가족들이 가게 사장 A 씨와 관리소에 배상을 요구한다"라는..
사회
2023. 1. 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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