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교생 수학여행 제주 한라산 비 맞으며 오르다 15명 저체온증 호소 5월 3일, 제주 소방본부의 보고에 따르면, 오후 1시 2분 경 한라산의 성판악 코스를 오르던 충남 천안에 위치한 어느 고등학교의 2학년 학생들 중 한 명이 저체온증 증상을 호소하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날 아침 7시 40분부터 해당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총 397명이 한라산 등반을 포함한 수학여행 일정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지만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학교 측의 의견에 따라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조치가 이루어졌고, 소방대원들은 복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비를 맞으면서 해발 1500미터 높이의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다시 오르는 도중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난 학생이 총 12명이 됐다. 다시 출..
"제주공항에 폭탄 설치했다" 사진 전송.. 범인은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장난으로 했다고? 1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후 4시 58분경 제주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에어드롭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전송됐고 조사 결과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 A(18)군으로 밝혀졌습니다. A군은 제주에 수학여행을 와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리조트에 머물면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제주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대기 중 스마트폰 에어드롭 기능을 통해 미리 촬영해 둔 사진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했습니다. 당시 진에어 승무원이 해당 사진을 확인하고 즉시 공항종합상황실로 신고해 경찰과 한국공항공사 폭발물처리팀(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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