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근황 유튜브에 샤넬 백 영상 올렸다가 욕먹은 사연

소녀시대 제시카 근황 유튜브에 샤넬 백 영상 올렸다가 욕먹은 사연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가 유튜브에 자신이 최근 쇼핑한 물건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서 최근 구입했다는 고가의 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겨울에 스키 타러 갈때 사용하려고 구입한 샤넬 털모자

 

고가의 샤넬 가방을 보여주면서 "제가 사자마자 얼마 안 돼서 가격이 올랐다"라고 말하면서 "가볍게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지금 댓글에는 지워졌는지 별다른 내용이 없네요

 

문제의 댓글들은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680만 달러(약 80억원) 소송을 당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돈이나 갚지 곡가의 쇼핑목록 자랑이냐"등의 내용들이였습니다.

 

소송이라는건 결과를 봐야하는거라서 이런류의 댓글들은 적절해 보이지 않네요. 영상도 별다른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시카가 설립한 '블랑 앤 에클레어'가 당한 소송은 홍콩 회사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가 한것으로 80억원을 회수 하겠다는 소송입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2016년, 2017년에 스펙트라 SPC에 각각 35억, 11억을 빌렸으며 이후 조이킹 엔터프라이즈와 스펙트라SPC가 대출 양도계약을 체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터지죠

 

2021년 9월 상환일에 해당 금액을 갚지 못했고 처음 돈을 빌려준 조이킹 엔터프라이즈에서 제시카의 남자친구이자 '블랑 앤 에클레어' 대표를 맡은 타일러 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