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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약물 논란에 약물 검사 결과 공개 + 남성 호르몬 수치가 대박이네요

 

최근 해외 헬스 유튜버가 김종국을 로이더(약물을 사용한 사람)이라고 저격하면서 이슈가 됐었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운동 유튜브들도 이슈에 숟가락을 올렸고 기사까지 나가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고 약을 사용했다는 사람과 내추럴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종국은 이에 받을 수 있는 모든 검사를 받겠다고 언급했고 한국에서 유일한 도핑 검사를 실시하는 KADA(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 문의했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KADA의 규정 때문에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다고합니다.

 

 

 

 

하지만 김종국은 KADA에서는 검사가 불가능하지만 일반 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받겠다고 언급하면서 실제로 혈액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김종국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2018년 10월 기준 9.24였고 이번에 검사한 결과 남성 호르몬 수치가 8.38이 나왔습니다.

 

 

나이가 46세인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8.38이라는 건 정말 엄청 높은 거죠.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정상 수치는 3~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30대 중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40~50대에 많이 떨어지며 70대에는 3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50대 전후로 많은 남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김종국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상위 1%라고 의사가 언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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