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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에 팔린 역대 최고가 나이키 러닝화 문슈 알아보기

 

 

러닝화 하나에 5억원이 넘는 금액에 팔렸다? 정말 놀라운 금액이지만 실제로 운동화 하나가 5억원이 넘는 금액에 팔렸다 2019년 뉴욕 소더비에서 팔린 운동화는 바로 나이키의 '문슈' 러닝화다

 

문 슈 (Moon Shoe)는 나이키 공동 창업주이자 육상코치였던 빌 바워먼이 1972년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는 선수들을 위해서 만든 신발로 12켤레만 제작된 희귀템다.

 

12켤레의 '문슈'중에 유일하게 착용하지 않은 신발이 경매에 나왔고 나이키 신발 경매중에 역대 최고가인 43만7천500달러에 낙찰됐다. 당시 환율로는 5억1천625만원, 지금(2022년 5월) 환율로 계산해보면 약 5억 5,890만원 정도의 금액이다.

 

신발 한켤레가 5억이 넘는 가격에 팔린거다. 이 농구화를 낙찰받은 사람은 캐나다의 투자가이자 자동차 수집가인 마일스 나달이다.

 

 

참고로 문슈 이전에 나이키 신발의 최고가는 마이클 조던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농구 결승전에 신었던 컨버스 농구화로 2017년에 19만373달러 (한화 약 2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참고로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됐다.

 

 

 

 

아래는 현재 남아있는 착용한 문슈(Moon Shoe)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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