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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봉구 호프집 먹튀남녀 근황

세모정st 2022. 5. 10. 14:30
도봉구 호프집 먹튀남녀 근황
서울 도봉구 호프집에서 50대 남녀가 맥주와 안주를 먹고 계산없이 나가버리는 일명 먹튀한 사건

이들은 처음부터 먹튀할 목적이였던거 같습니다.
4월 27일 도봉구 방학동의 한 호프집에서 맥주와 안주를 시켜먹고 여성이 먼저 소지품과 옷가지를 챙겨서 먼저 일어났고 뒤이어 남성이 일어나면서 옆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에게 들리게 "화장실 비번이 뭐였더라"라고 말하면서 나갔다고합니다.
먹튀한 금액이 2만원 이라고합니다. 2만원 안내려고 참.. 
호프집 사장은 먹튀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맥주병에서 발견한 지문으로 해당 남녀를 찾았으며 현재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무전취식(먹튀)의 10건 중 3~4건은 일행 중에 누군가 결제한 것으로 착각한 경우며 나머지는 고의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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