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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나토 순방 시 착용한 고가의 목걸이, 팔찌, 브로치 지인에게 빌렸다?

 

순방 때 착용한 고가의 장신구들이 윤석열 대통령 재산신고 내역에 빠져있다는 말에 대통령실이 장신구는 지인에게 대여한 것으로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착용한 장신구 3점 중 2종은 지인에게 빌렸고 하나는 구입한 것으로 "구입한 금액이 재산 신고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 스몰 모델이 6200만원 사진상 스몰이 아니라 라지 모델이라서 세금 포함 1억 이상으로 추정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라지) 세금 포함 1억 이상

카르티에 팔찌 1,500만 원 이상

티파니 브로치 2,600만 원 이상

 

진짜 더럽게 비싸네요

 

지금까지 알려진 신고대상 보석류가 3가지 정도 되는데 하나도 신고를 안됐다고 지적하니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고 말했는데 고가의 장신구를 지인에게 빌린 거라면 이거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지인에게 고가의 장신구를 빌려서 착용한 거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런 고가의 장신구를 빌려줬다면 대가성이 충분히 의심이 가는 상황이고 빌린 게 아니라면 또 거짓말을 한 거고 그게 아니라면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하는데 해명도 오락가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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