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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과학고 입학.. 영재발굴단 IQ 204 천재소년 백강현 근황

 

올해 11살인 영재 발굴단에 출연했던 천재소년 백상현 군(11)이 내년에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이 결정됐습니다. 백강현 군은 SNS에 "백강현입니다. 선배님들 내년에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고등학고 교문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올해 11살이지만 생일이 안지나 만으로 9세라고 하네요.

 

백강현 군은 예전 영재 발굴단과 스타킹에 출연해서 놀라운 천재성을 보여줬으며 만 3살에 1차 방정식을 풀고 만 4살에는 2차 방정식을 풀었을 정도로 수학과 언어, 음악 등 여러 분야에 천재성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지능검사에서 웩슬러 기준 164가 나왔고 이 수치는 멘사 기준으로 변환하면 무려 204의 수치입니다. 

 

단순하게 우리가 IQ라고 말하는 수치가 204가 나왔다는 거죠.

 

백강현 군은 2019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2020년 초등학교 5학년으로 월반 후 올해 중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학고 입학 전형에 합격해서 내년에 입학이 결정됐습니다. 

 

 

방송 당시..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했는데 검사 기준을 넘어서는 상황이라 이론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해당 검사 방법으로는 측정이 불가능한 지능이 나와버린 거죠.

 

 

 

지능 검사를 담당했던 사람의 말이 소름 돋네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아이들의 지능검사를 해보았지만 지능검사를 하면서 울컥해보기는 처음이에요"

 

그러니까 많은 천재들을 검사한 전문가도 울컥할 정도의 감동적인 지능이라는 겁니다. 울컥했다는 표현이 놀라움과 감동과 충격이 동시에 표현되는 단어인 거 같네요.

 

 

모든 영역에서 만점으로 더 이상 높은 점수는 이론적으로 줄 수가 없는 수준의 지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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