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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마약 브라우니?..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다

 

우리가 진짜 맛있는 걸 표현할 때 "마약 김밥" 등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마약을 넣어서 만든 김밥이라는 의미가 아닌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볼리바아에서 특별한 디저트라고 대학가에서 소문난 브라우니에 진짜 마약 성분이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데라 시에라에 위치한 가브리엘 레네 모레노 대학 안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브라우니를 판매한 대학생 A(2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A 씨는 틱톡에 "당신을 행복하게 한다"라는 문구로 브라우니 사진을 올려서 홍보했고 해당 글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브라우니를 직접 배달하며 판매했습니다. 

 

브라우니 하나당 가격은 약 5천 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마약 성분이 들어간 브라우니를 판매한 학생은 콘서트 티켓을 구입할 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브라우니에 들어간 마약은 마리화나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마리화나(대마초) 브라우니가 합법인 나라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많은 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됐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2020년 UN 산하 마약위원회에서 60년 만에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일단 볼리비아에서 마리화나는 합법이 아니기 때문에 저 브라우니를 만들고 판매한 건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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