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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장원영 파리에서 "봉황 비녀" 꽂은 모습에.. 중국 네티즌들에게 저격당했다.

 

아이브 멤버인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의 전통 장신구인 비녀를 꽂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비녀를 꽂은 장원영의 사진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 "장원영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라고 글을 올리는 등 "한국의 문화 도둑질은 흔히 볼 수 있지만 공인이 이렇게 행동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라는 등의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으며 비난했습니다. 

 

 

 

 

문화 도둑 줄은 중국이 세계 최강 아닌가요?

 

중국이 세상 모든 걸 지들꺼라고 하는 건 실제로 중국의 문화가 예전 문화 대혁명으로 거의 모든 문화를 자기들 손으로 말살해 버렸기 때문에 문화라고 할만한 게 없어서 저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아 보이는 건 모두 지들 문화라고 우기는 거죠.

 

 

 

이번에도 장원영의 비녀 디자인이 봉항 모양이라는 점에서 "봉황 디자인은 중국 꺼"라고 우기는 겁니다. 

 

장원영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공예품 상점을 찾아서 "오늘 의상이 업스타일의 머리와 너무 잘 어울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스타일링하면서 준비했다. 이 비녀도 한국의 멋을 파리에 한 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비녀를 꽂고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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