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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윤은혜 간증 영상 논란.. 달라진 분위기에 무섭다는 반응까지..

 

일명 "통성기도"로 알려진 형식이라고 함

 

같은 종교인이라면 익숙하겠지만 아니라면 정말 생소한 장면임

 

윤은혜의 종교는 개신교임

 

윤은혜는 한 손을 들고 마이크를 잡은 상태에서 뭔가에 홀린 듯 아래와 같이 말함

 

"우리가 볼 수 없는 죄까지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소서. 거룩한 자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신부로서 주님의 용사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목소리도 분위기도 평소 방송에서 접했던 윤은혜와는 너무 생소한 느낌이라서 "무섭다"라는 반응과 충격이라는 말까지 나왔음

 

 

 

실제로 개신교인들의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을 처음 접하면 나름 충격을 받는 사람들이 많음

 

집단적으로 양손을 하늘로 펴고 눈물을 흘리며 이상한 소리를 내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이게 지금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절로 남

 

윤은혜는 남다른 개신교인임 

 

목사를 드라마 촬영 현장에 데려와 기도를 하거나 팬미팅 현장에서 교회 사람들과 찬송가를 부르는 등의 이야기는 이미 유명함.. 그리고 1인 기획사의 이름인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도 "지저스 아미 엔터테인먼트"의 줄임말임

 

통성기도가 한국 개신교에서 주로 하는 행위로 Korean prayer로 부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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