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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점포 양심 손님의 정체는.. 23살 고려대 여대생 이서현 님 인터뷰 장면

 

무인점포가 늘어나면서 대부분 나오는 소식들이 물건을 훔쳐가거나 돈을 훔쳐가고 심지어 강아지를 버리고 가는 등 엽기적인 일들만 일어나다가 이번에 무인점포에 5000원짜리 물건을 실수로 500원으로 등록해 놨는데 하나 손님이 하나를 구입하면서 수량 10개를 눌러서 5000원 결제를 했다고 해서 이슈였습니다. 

 

 

 

주인이 너무 고마워서 매장에 아무거나 하나 선물로 드릴테니 가져가라고 했더니 쭈쭈바 하나 가져가셨다고 하네요 ㅎㅎ 

 

무인점포에 이상한 일만 일어나다 보니 더 이슈였던거 같습니다. 

 

이 무인 점포 양심 손님의 정체는 바로 23살 고려대에 다니고 있는 이서현 님입니다. 

 

고려대학교 바이오 의공학부 이서현

 

1. 강아지 간식을 구입하려고 무인점포 방문

2. 5000원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을 결제하려고 찍었는데 500원 나옴

3. 다시가서 가격 확인해 보니 5000원이 맞음

4. 무인점포 사장님에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계좌이체 해드리면 될까요?라고 통화

5. 수량을 10개로 해서 결제하겠다고 하고 결제함

6. 사장님이 고맙다고 아무 제품이나 하나 가져가라고 해서 600원짜리 쭈쭈바 가져가심

 

아래는 이서현님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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