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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교단에 누워서 교사 촬영 홍성 중학생 영상.. 진짜 개판이네

 

교사는 수업을 하고 있는데 옆에 학생이 누워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교사를 촬영하는듯한 모습이 공개됐음.. 같은 반 학생이 그 모습을 찍어서 그걸 SNS에 올린 것.. 또 다른 영상에는 교실에서 웃통을 까고 수업을 하는 학생도 보임.. 이게 뭔 상황인지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벌이 진 것

 

충남 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사건

 

영상에서는 여교사는 수업 중이고 바로 뒤에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로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듯 보이는 남학생의 모습이 보이는데 촬영을 했건 안 했건 중요한 게 아니라 수업 중에 선생님 바로 뒤에 누워서 저러고 있다는 게 상상하기 힘듦

 

영상이 공개되자 학교 측에 해당 영상을 내리도록 조치했고 현재는 영상이 내려진 상태

 

교사는 뒤에 학생이 누워있는 상태지만 이를 말리지 못하고 수업을 이어나갈 뿐이었음.. 이를 볼 때 이런 상황이 처음이 아니라는 의심 이듬

 

심지어 여교사는 해당 학급의 담임이라고 함

 

교권 침해 등 논란이 일자 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해당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위원회를 열거나 필요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교권 침해 부분도 조사할 것이라고 밝힘

 

이거 제대로 조사해서 저 학생 생기부에 정확하게 기록해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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