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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카페 마약 투약 40대 검거.. 손님에게 소리 지르고 난동 부려

 

서울 강남의 카페에서 마약을 투약한 40대 남성 A 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12일 밤 10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빨대를 이용해서 마약을 투약했으며 카페 안에 있던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고 갑자기 고성을 질렀습니다. 카페에 있던 손님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카페 내에 있던 사람들이 A 씨가 빨대로 마약을 투약하는 걸 목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빨대를 이용해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인 카페에서 대놓고 필로폰을 흡입할 정도로 마약에 노출된 상황인 거 같습니다.  술집 여종업원과 손님이 다량의 마약을 투약하고 사망했고, 얼마 전에는 배우가 강남 일대를 마약에 취해서 돌아다니다 검거되는 등 마약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많아졌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마약을 할 정도면 음지에서 차고 넘쳐서 양지로 흘러넘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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