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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항암 치료로 가발 쓰고 행사장에서 덤덤하게 밝혀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안성기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한 모습에서 건강이 상당히 안 좋아 보여서 많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실제로 안성기는 "혈액암으로 1년 넘게 투병 중이다"라고 말하며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고 말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고 최근에는 건강이 조금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갑자기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의 장례 때도 항암 치료를 받느라 늦게 갔다고 말하며 최근 개봉한 한산 무대 인사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특별전 개막식에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고 항암치료 등의 이유로 얼굴이 많이 부어 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0월경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쓰러진 안성기는 약 10일 정도 입원했었는데 당시 안성기의 건강이 많이 안 좋다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아마도 이때부터 몸에 이상이 있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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