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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대학 축제에서 공연 중 괴한 난입 순간.. 마이크 뺏고 때리려는 손동작까지 했다.

 

가수 허각이 경북 포항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무대 위로 난입해 노래를 부르던 하각의 마이크를 뺏어버립니다. 이 남성은 마이크를 뺏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허각을 때리려는 모션까지 취합니다. 

 

 

괴한의 난입으로 공연은 중단됐고 공연 관계자들에게 남성은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무대에 난입한 남성은 해당 대학의 학생이 아니라 50대 인근 주민으로 무대 난입 당시 만취한 상태였으며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다"라고 마이크를 뺏은 이유를 말했다고 합니다. 

 

허각은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되고 다시 무대에 올라 당황했을 관객들에게 사과하고 인근 주민분들께도 사과했다고 합니다. 공연은 잘 마무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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