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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발코니 음란행위 60대.. 경찰은 단순 경고만 했다. (궁금한 이야기Y)

 

이 정도면 공연음란죄 아닌가요?? 

 

아파트 발코니에 서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하는 60대 남성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한 이야기Y"에 소개됐습니다. 주변의 주민들은 불안해하며 아예 창문을 가리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음란행위를 하는 A 씨(60대)는 그냥 보기에 서서 바깥을 구경하는 듯 보이지만 사람들이 보이자 갑자기 양팔을 머리로 올려서 하트를 만들고 난 뒤 자위행위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옷을 모두 벗고 양팔로 하트를 만들면서 자기 집으로 오라는 듯 손짓을 하기도 했다는데 이 정도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 거 같습니다. 아파트에는 초등학생들도 있는데 상습적으로 저 짓을 한다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주민들이 여러 번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경찰에서는 "60대 남성을 조사는 했지만 집에서 집 안에서 벌어진 행위여서 공권력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힘들다"라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60대 남성이 여성 주민만 보이면 음란행위를 했고 남성이 있을 때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피의자에게 엄중 경고 조치만 한 상태며 추가 조사를 진행해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A 씨를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보여주자 "이상하네. 이게 뭐지"라고 모른 척하더니 "자신이 샤워할 때 누군가 촬영한 것 같다"라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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