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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 잡음제거.. MR제거 버전 들어보기

 

바이든과 수십 초 대화를 나눈 뒤.. (그냥 인사죠) 회의장에서 나오면서 말을 했는데 이게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46초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이걸로 환담이라고 말하는 거도 웃기는 상황입니다. 통역 대동해서 46초면 그냥 서로 인사하면 끝나는 시간입니다. 46초의 시간에 복잡한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건 불가능합니다.

 

여하튼~!!!

 

 

1억 달러 사용하고 바이든 46초 만나고 나오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마디 합니다. 

 

주변 잡음을 제거하고 들어 보면 정확하게 아래처럼 들리네요

 

"국회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

 

바이든이 주최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1억 달러를 약정했습니다.

 

참고로 글로벌 펀드 재정 공약 회의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의 질병에 대해서 여러 국가가 힘을 모아서 퇴치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기금입니다.


바이든은 이 회의에서 3년간 60억 달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하는 자리였는데 46초 인사하고 나오면서 저런 저질스러운 말을 했다는 건 진짜 외교 참사가 아니라 이 정도면 뭐.. 달리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네요.

 

아래 공동 취재단이 촬영한 편집 없는 원본 영상입니다.

 

 

KBS 버전

 

 

 

원본을 봐도 정확하게 "바이든"이라고 들리는데.. 이걸 "날리면"이라고 들린다고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발표했습니다. 

 

거기다 국회를 욕한 건 미국 국회가 아니라 우리나라  국회라고 말했는데 저 장소와 상황에서 우리나라 국회를 모욕하면서 나가는 게 자연스러운 건가요??

 

청와대 브리핑을 보자면 아래와 같이 말했다는 거죠 

 

"국회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냐?

 

청와대 발표대로 읽어보면 말도 안 맞고 상황도 안 맞고 뜻도 이상하고 뭐하나 맞는 게 없습니다.

 

그럼 주변 잡음을 제거한 버전을 들어보시죠 

 

KBS 버전

 

 

유튜브 숏츠 버전

 

 

 

YTN 노이즈 제거 버전

 

 

 

 

정확하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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