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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비닐봉지 안 준다고 욕하고 침 뱉더니.. 승용차로 편의점 돌진

 

지난 14일 40대 남성 A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운전미숙으로 편의점으로 돌진한게 아니라 보복 행위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24일 해당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비닐봉지를 주지 않는다고 편의점 점주 B 씨에게 욕설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다.

 

당시 편의점을 지키고 있던 사람은 점주 B씨로 나이가 있으신 아주머니였다.

 

심지어 점주 B씨에게 침을 뱉고 멱살을 잡는 등 위협을 가했다.

 

이 사건으로 점주는 A씨를 고소했고  A 씨는 얼마 후 고소 취하를 요구했다. B 씨 측은 이를 거절했고 앙심을 품고 있던 A 씨는 두 달이 지난 14일 저녁 차량을 몰고 편의점에 돌진했다.

 

 

위 CCTV 장면은 지난해 11월 24일 비닐봉지를 주지 않는다고 점주에게 위협을 가하는 장면이다.

 

두 달이 지난 지난 14일 앙심을 품은 A씨가 해당 편의점에 돌진했다.

 

 

차량이 돌진할 당시 점주는 돌진 방향 옆쪽에 있어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정신적인 충격으로 입원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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