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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된 모텔 객실..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잡아 죽이고 싶다"는 사장님이 이해가 가는 사진

 

보배드림에 모텔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객실 사진을 올렸는데.. 객실이 무슨 쓰레기장을 보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객실을 이 정도로 사용하려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일부러 저렇게 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네요.

 

이 정도면 테러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침대에는 음료나 컵라면 국물, 담배꽁초, 수건들이 뒹굴고 흰색이던 침대 커버가 오물들로 더러워진 모습이 보였고 침대 아래는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침대 아래는 귤껍질, 담뱃재, 담배꽁초, 음료, 빈병, 비닐, 전복죽, 과자 부스러기등이 정말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진흙을 밟은 신발을 벗지 않고 객실을 돌아다닌 흔적들이 여기저기 있었으며, 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커면 흔적들이 가득했습니다.

 

이 지경을 만든 사람이 한 명이라고 합니다.

 

한 명이 들어와서 이렇게 쓰레기 테러를 하고 는 야간에 도망쳤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해 보이는데.. 모텔 사장님이 "잡아 죽이고 싶다"라는 심정이 이해가 가능 순간입니다.

 

경찰에는 신고한 상태라고 하는데 이 정도 흔적이면 의지만 있다면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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