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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본능적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걷지도 못하는 아기가 하..

 

 

식탁에서 아기를 꼬집고 폭언을 하니까 아기가 자지러지는 모습입니다.

 

 

60대 돌보미 아동학대.. 14개월 아기 상습 학대 충격 영상.. "엄마한테 이르면 죽어" 협박

 

진짜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이네요.

 

조금 더 늦게 발견했더라면 아기가 위험할 뻔했습니다. 

 

60대 아이 돌보미 A씨가 14개월 된 아기에게 욕을 하고 꼬집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를 하는 모습이 부모가 설치한 CCTV에 의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사는 맞벌이 부부가 공공 돌보미를 구하지 못하던 중 당근마켓등을 통해 직접 아기 돌보미를 구하던 중 A 씨를 알게 됐고 아기를 맡겼습니다.

 

A씨가 아기를 돌본 지 두 달 정도 지나자 아기가 분리불안등의 증상을 보여서 뭔가 이상함을 느낀 부부가 집에 CCTV를 설치했습니다. 부부가 CCTV를 확인했더니 A 씨가 아기를 거칠게 다루거나, 두 팔을 잡아당기고, 목덜미를 잡고 턱을 당겨 입을 꼬집고 욕을 했습니다. 또한 억지로 밥을 먹이는 등 심각한 수준의 학대가 지속됐습니다. 

 

 

아기에게 지속적으로 욕을 했으며 좁은 소파 뒤에 가두고 "못 나오지? 너, 너희 엄마 아버지 왔을 때 이르면 죽어. 알아?"라고 위협했습니다. 

 

A씨는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예뻐서 그랬다. 이 X아 소리 한 번 했다"등으로 부인하다가 녹음된 내용을 들려주자 "두들겨 패거나 뭐 그런 것 없다. 아주 죽을죄를 지었다"라면 말을 바꿨습니다. 

 

현재 A 씨는 서울경찰청에서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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