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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도심 버섯구름.. 러시아군 드론 공습으로 "열화우라늄탄" 보관 탄약고 폭발 [영상]

 

핵폭발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흐멜니츠키에서 포착됐다. 

 

이 장면은 러시아군의 드론이 우크라이나의 탄약고를 공격해서 보관 중이던 열화우라늄탄이 폭발하면서 거대한 "버섯구름"이 생긴 모습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폭발한 탄약고에는 서방에서 지원한 무기들이 있었다고 한다.

 

러시아군은 자폭드론을 이용해서 탄약고를 공격했고 탄약고에 있던 열화우라늄탄이 터졌으며 주변으로 방사능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사실에 대해서 러시아의 선전가들이 퍼뜨린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 수많은 가짜 뉴스가 뿌려지고 있다.

 

열화우라늄탄의 경우 우라늄을 농축하면서 발생한 열화우라늄을 이용해 만든 전차 포탄이다. 이 탄은 밀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관통력이 강해서 두꺼운 장갑을 뚫을 수 있다.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핵무기로 분류되지 않지만 우라늄-253가 포함되어 있어서 방사성 피폭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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