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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타이타닉 구경간 잠수정 "타이탄" 실종.. 부호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 탑승.. 미 해안경비대 수색중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구경하기 위해 내려갔던 잠수정이 잠수 1시간 45분 만에 지상과 교신이 끊겼습니다. 잠수정 내부에는 70~96시간의 산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탑승 인원은 5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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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탐사 업체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소속으로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이트존스를 출발해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대서양 해저 4000m 지점까지 내려가는 8일짜리 관광상품입니다.

 

연 1~2차례 운행해 왔으며 1인당 25만 달러(약 3억 4000만 원)로 상당한 금액입니다.

 

이번에 실종된 잠수정에는 영국의 유명한 부호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도 승선했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미 해안경비대장은 "타이탄호의 실종 지점이 너무 깊고 넓어서 수색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수색 범위가 해저라서 수색에 제약이 많고 심지어 해저 4000m 깊이의 수색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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