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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푸르지오시티  아파트 엘리베이터 소변남 얼굴 공개.. 방뇨로 인해 엘베 수리비 3백만 원이 넘게 나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서울의 송파 푸르지오시티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에 황당한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모습이 있었고 내용에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소변을 보는 바람에 수리비가 3백만 원이 넘게 나왔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추가로 "자진 신고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경찰에 수사의뢰 후 얼굴을 공개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아래 안내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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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푸르지오시티

9호 승강기 방뇨자 자진신고요망

!! 승강기고장은 인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고입니다!!

4월 28일 새벽 B동 9호 승강기에서 일어난 방뇨로 인해 

승강기 고장이 발생하였고, 수리기간 동안 입주민의

불편은 물론 3백만 원이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였습니다.

 

자진 신고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경찰에 수사의뢰 후 얼굴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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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와 함께 실제로 엘리베이터에 소변을 보는 남성의 모습과 엘리베이터를 들어오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얼굴이 나온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에 아마도 가족들이나 주변의 주민들은 알아볼 것 같네요.

 

지금쯤 소문이 다 퍼졌을 듯..

 

어떻게 저기서 소변을 볼 생각을 했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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