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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타이탄 잠수정 잔해 발견.. 일요일 내파 가능성..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공식 발표

 

실종됐던 타이탄 잠수정의 잔해가 발견되면서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탐사하기 위해 6월 18일 일요일 아침에 출발해 하강 1시간 45분경 지원선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연락두절의 원인으로 타이탄 잠수정 자체가 폭발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저 488m 지점에서 선미 덮개와 여러개의 잔해들이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타이탄 잠수정이 폭발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잠수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잔해들을 찾아야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잔해로 추측해 보면 잠수정이 한번에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 영국의 사업가인 해미시 하딩

- 파키스탄 억만장자 샤자드 다우드
- 다우드의 아들 술라이만 다우드

- 프랑스 잠수부 폴 앙리 나르절레

-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CEO 스톡턴 러시

 

타이탄 잠수정이 일요일 내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 해군이 모선과 통신이 두절되었을 때 내파와 일치하는 음향 신호를 감지했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이번 수색 현장 지휘관에게 즉각 전달됐고, 수색 범위를 좁히는 데 활용됐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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