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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미국 그랜드캐년을 다녀온 뒤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한국인 가족이 있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졸이고 있는데요. 20대 딸과 60대 자매로 구성된 이 세 사람은 지난주 그랜드캐년 관광을 마친 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끊겼다고 전해집니다.

 

원래 이들은 17일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정해진 날짜에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청했다고 해요. 현장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뛰어간 강경한 LA총영사관 경찰영사는 “실종 신고는 지난 14일, 한국에서 가족이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접수했다”며 “이후 총영사관도 즉시 애리조나주 수사 당국과 공조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애리조나주 코코니노카운티셰리프국이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실종 시점은 지난 13일로 추정된다고 해요. 또한 공식적으로 밝혀진 실종자는 김모(69) 씨, 김모(64) 씨, 이모(23) 씨로, 모녀와 자매 관계라고 합니다.

 

셰리프국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세 사람이 탑승했던 렌터카의 GPS 기록이 13일 오후 3시 27분쯤 애리조나주 4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 셀리그먼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고 해요. 존 팩스턴 공보관은 “이들이 렌트한 차량은 캘리포니아 번호판(9KHN768)을 달고 있는 2024년형 흰색 BMW X5”라고 전했습니다.

 

하루빨리 실종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해결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 현지 당국과 영사관의 수사 협조가 큰 성과를 내어, 무탈하게 발견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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