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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결혼식 축가 아이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11월 8일 아이유가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고 당시 결혼식에 임창정도 축가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이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이유가 결혼식 축가를 부를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렀으며 축가를 부른 후 바로 현장을 나와 확진자인 임창정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아이유와 현장에 있던 스태프 전원에 대한 PCR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실제로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아이유의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고 실제로 아이유는 축가를 부르는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아이유 소속사 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1월 8일 아이유가 참석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아이유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축가 후 바로 현장을 나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아이유와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아이유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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