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청와대 '미남 석불' 난동 부린 아줌마 정체

 

참고로 청와대에 있는 미남 석불은 보물 1977호임

 

청와대 관저 뒤편 '미남 석불'앞 불전함과 공양구를 바닥에 집어던지고 난동을 부린 50대 아줌마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청와대 개방 하루 만에 발생한 사건이죠

 

50대 여성이 갑자기 나타나 불전함과 공양을 드리는 데 사용하는 사기그릇을 집어던졌습니다. 불상 바로 옆에 경찰이 있어서 난동 즉시 아줌마를 제압해서 더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하며 경찰이 이 아줌마를 조사했더니 자신은 기독교인이고 청와대를 관람하던 사람들이 불상을 향해서 절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불전함을 집어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아줌마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내가 청와대의 주인"이라고 소리치며 난동을 부렸다고하네요 

 

불상이 있던 절에서 난동을 부리는 기독교인들은 자주 뉴스에 나오죠

 

 

 

60대 기독교인이 야간에 몽둥이를 들고 경북 김천 황금동 개운사 법당에 들어가서 불상이고 뭐고 다 때려 부순 사건

 

이 사람은 자신이 교회에 다녀보니까 절과 성당은 미신이고 우상이다 다 부숴야 한다. 나는 기독교 신자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못해서 아쉽다..라고 말함

 

 

불상이 훼손 사례는 엄청 많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