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신도시 아파트 진상 물놀이 입주민이 전하는 팩트체크

 

 

 

 

 

 

동탄 2신도시 아파트 진상 물놀이 입주민이 전하는 팩트체크

 

입주민의 팩트체크 

 

1. 허가없이 공용 부분인 화단에 무단으로 에어바운스와 그늘막 설치하고 물놀이 시전

 

2. 관리사무소측에서 철거하라고 아침부터 여러 번 방문해서 요청함

 

3. 입주민들의 민원도 계속 들어옴

 

4. 관리사무소에서 안전 및 잔디 훼손으로 다시 철거 요구했지만 계속 무시하고 잔디는 손상되면 나중에 자기들이 원상복구 하겠다고 말하며 오후 6시까지 놀겠다고 통보

 

5. 물 채우고 지인들 초대해서 물놀이와 파티 시전

 

6. 중간중간 입주민들과 입대위에서 차장가서 철거 요청을 했지만 집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웃으면서 철거하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고 할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은 손주 생일 이벤트 중이라고 이런 걸로 예민하게 군다면서 화냄

 

7. 아파트 단톡방에 지속적으로 성토글이 올라왔지만 끝가지 철거 안 하다가 오후 6시 넘어서 철거 시작

 

8. 입주민 전용 앱에 이번 사태에 대해서 성토 글이 올라왔고 해당 집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적반하장 식으로 댓글을 올림

 

9. 결국 배수구 막히고 잔디는 물에 잠김

 

10. 현재 동탄 2신도시 아파트 진상 물놀이로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는 중

 

11. 한세대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1500세대가 전국적으로 조리돌림 중

 

진짜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는 게 더 충격이네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걱정입니다.

 

 

 

 

오후 6시 넘어서 물 빼고 치우는 모습인데 물을 그대로 버려서 하수구 다 막히고 잔디는 침수됨

 

 

 

 

 

입주민들의 불만 글이 올라오고 수영장을 설치한 입주민으로 보이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음

 

"그냥 세컨드 하우스를 사지 추잡하다"는 댓글이 달리고 아래에 "저녁에 바비큐도 할 사이즈네요.. "라고 댓글이 달렸는데 그 아래에 "그만 좀 합시다. 너 같으면 bbq 하겠니? 적당히했음(그정도했으면) 좀 그만합시다. 6시에나도접을거니까"라고 댓글이 달렸습니다.

 

 

 

다 쓰고 물은 바닥에 그냥 버려서 하수구 다 막히고 물 바다 됐다고 글이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