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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중생 길 가던 모녀에 흉기 휘둘러 중상.. 가족을 없애기 위한 예행연습 충격 진술

 

15살 여중생이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범인인 여중생은 사이타마 현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당일 학원에 간다면 집을 나와서 도쿄로 향했습니다.  전철 안에서 범행을 결심하고 인적이 드문 거리를 찾아다니다가 앞서 가던 모녀를 발견하고 뛰어가 뒤에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공격을 받은 모녀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여중생은 범행 현장에서 모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시민들에 제압됐다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원한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동기가 너무 충격적입니다.

 

엄마가 평소에 자신과 남동생을 차별대우 한것에 불만을 품고 가족들을 없애기 전에 예행연습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며 "사형을 받고 싶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범행 현장에서 잡힌뒤 자신을 제압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찌른 사람이 죽었느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태연히.. 전혀 죄책감이나 놀라는 기색도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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