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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 김근식 출소 임박.. 미성년자 11명 연쇄 성폭행범 10월 사회로 나온다

 

조두순과 같은 인간쓰레기 김근식이 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인간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범행을 보면 정말 충격적이다. 김근식의 범행 이력을 확인해보면 진짜 이게 인간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다.

 

2000년에 미성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5년 6개월을 복역

 

출소 16일 만인 2006년 5월 24일 인천시 서구에서 등교하던 9살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하는 걸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9~17세  초·중·고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했다. 

 

김근식의 수법이 아이들에게 접근해 "무거운 짐을 드는데 도와달라"는 말로 유인해 범행을 저질렀다. 교화 가능성은 없으며 출소하면 또 어린 여자아이를 노릴 것이다. 이런 인간이 어떻게 징역 15년을 받았을까 의문이다.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하는 범죄인데 15년형을 다 채우고 이제 출소하는 거다.

 

재판부에서 15년을 선고할 때 자수한 점과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을 참작했단다. 김근식이 자수한 이유는 실명과 사진이 전국에 공개되면서 도주가 어렵게 되자 자수한 거고 범행이 모두 드러난 상황에서 최대한 협조하는 게 자기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이걸 감형을 시켜주네.. 

 

거기다 특례법 시행 전이라 신상정보 공개 대상도 아니었다. 다행히 작년에 여가부에서 법원에 정보공개 요청을 했고 해당 내용이 받아들여져 출소와 동시에 신상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근식은 작년에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복역 중 두 번이나 동료 재소자를 폭행해 형기가 1년이 늘어났다. 이 정도로 미친놈 같은 넘인데 이 미친놈 나오면 분명히 동일한 범행을 저지른다. 

 

조두순 때문에 경찰 인력이 소모되는 상황인데 김근식이 때문에 또 쓰레기 지키느라 행정력이 소모되겠네..

 

현재 김근식이 출소하면 사진과 실거주지 등 신상 정보를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할 예정이며 어디에 거주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출소일도 10월에 한다는 것만 확인될 뿐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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