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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TV 숨어있다 튀어나온 역대급 자해공갈 영상

 

이제 후진할 때 누가 내려서 봐주던가 아니면 드론으로 촬영하면서 해야 하나?? 

 

한문철 TV에서 매일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듯함

 

사건은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제보자는 "저희 이모가 출차하는데 어떤 사람이 후진하는 차에 박았다고 다리를 쩔뚝이며 13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이후 아파트 경비 사무실에 CCTV를 확인해 보니 상황이 저랬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한문철 TV에 보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파란 옷을 입은 남성이 후진하는 차 옆 다른 차량 뒤에 숨어있다가 후진을 시작하자 바로 일어나 슬쩍 차에 발을 들이밀고 아픈 척 깽깽이걸음을 시전 합니다. 

 

아쉽게도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사과와 반성을 듣고 싶다고 말했고 경찰에서는 신고를 하면 형사처분 대상이지만 주의를 원하면 개별로 처리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아파트에 전단지 같은 걸 붙여 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자해공갈범은 다른 곳에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할 겁니다. 꼭 신고해서 처벌을 받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한문철 변호사는 제보자에게 "만약 전단지를 붙이실 거면 모자이크를 확실해해야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하지 않는다"라고 조언했고 자해공갈 남성이 다시는 이런 짓을 못하도록 경찰에 수사 의뢰할 것을 권했습니다. 

 

이런 사고가 나면 현장에서 현금으로 해결하지 말고 119나 경찰을 부르겠다고 말하거나 보험 처리를 하겠다고 말하는 게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자해공갈의 특성상 경찰이나 보험처리를 한다고 하면 싫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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