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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흡연단속원 폭행녀 영상..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려 제2의 9호선 폭행녀

 

얼마 전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이 휴대폰으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 혐의로 징역 1년이 선고됐는데 이번에는 수유역 앞에서 흡연단속원을 폭행하는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지하철 9호선 폭행녀와 뭔가 비슷한 느낌인데 이 사람도 법의 처벌을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유역 흡연단속하는 공무원 폭행하는 여자.gif"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내용은 "금연구역에서 흡연으로 단속을 당한 여성이 기분이 나빠서 화가 난 걸로 보인다"라고 언급하면서 "폭행하는 젊은 여성의 말로는 단속반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 "참고 가려고 했는데 지가 뭔데.,. 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젊은 여성에게 흡연단속원이 단속을 하자 저렇게 격분한 나머지 폭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이 흡연단속원을 폭행하는 장면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하지 말라고 말하자 여성은 "이 사람이 먼저 시비 걸었어요"라고 말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폭행을 당한 흡연단속원은 여성의 폭행에 특별한 저항을 못하고 맞고만 있었습니다. 아마도 같이 폭행했다면 쌍방에 잘못하면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거 같습니다.

 

여성은 발로 남성의 무릎을 공격했고 그 뒤 니킥으로 허벅지를 수차례 찍었습니다. 분이 안 풀렸는지 주먹으로 남성의 후두부를 여러 번 가격합니다.

 

진짜 심각하네요 

 

 

 

지난 3월 지하철 9호선에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휴대폰으로 폭행하는 장면

 

주변에서 말리던 시민들도 폭행함

 

지하철 9호선 폭행녀와 뭔가 느낌이 비슷합니다. 9호선 폭행녀는 실제 구치소에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았는데 감옥에 한번 갔더니 재판 시 무릎 꿇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후회해도 자신이 한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죠

 

수유역 폭행녀도 빨리 법무부의 치료를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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