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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분 동원령 반대 총기 난사 순간.. 징병위원회 장교 설명 중 총상으로 위독

 

러시아 전역에서 예비군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등 유혈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원령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를 탈출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푸틴의 지지율이 80% 였다는 사실에 뭐.. 

 

결국 징병을 반대하면서 총기 난사까지 벌어졌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총기 난사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 군 동원 센터에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군사 위원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남성은 블라디미로비치 엘리 제프 군사 위원으로 가슴에 6발의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건은 오후 12시 20분경 이르쿠츠크주의 우스트 일림스크시에서 발생했으며 범인은 97년생인 "루슬란 지닌"이라는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슬란 지닌"의 어머니가 아들이 "가장 친한 친구에게 온 소환장에 대해 매우 걱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친구가 징집 대상이 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징집 센터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 같습니다. 

 

그 는 총을 쏘면서 "어디든 아무도 못가"라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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