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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검찰 조사 중 폭행당해 병원 후송.. 때린 사람이 아버지였다

 

진짜 박수홍 주변 사람들은 박수홍 옆에 24시간 붙어 있어야겠네요. 박수홍의 친형이 현재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박수홍과 형의 대질 조사를 위해 검찰에서 만났다가 박수홍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일 (오늘) 박수홍은 서울 서부지검 형사 3부 (부장 김창수)에서 친형 박진홍(54)씨와 대질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수형의 아버지와 , 형수 이 모 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대질 조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검찰 조사실에서 박수홍을 만난 박수홍의 아버지는 갑자기 박수홍의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면서 "아버지를 보고 인사도 하지 않느냐" "칼로 배를 찔러버리겠다"라는 폭언을 했습니다. 

 

박수홍은 "평생 가족을 먹여 살렸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느냐. 왜 보자마자 사람을 때리냐"라고 소리치다가 실신했다고 합니다. 조사실에서 폭행이 발생하자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해 박수홍을 신촌 연세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현재 박수홍의 형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출연료 등 모든 수익금을 관리했지만 박수홍에게 수익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상당한 금액을 횡령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상이 발부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형수 이 씨도 횡령 부분 공범인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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