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실 시진핑 독재 비판 문구 발견.. 화장실혁명 SNS 들썩

중국 화장실 시진핑 독재 비판 문구 발견.. 화장실혁명 SNS 들썩

 

베이징 다리에 "독재 매국노 시진핑을 파면하라" 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난 뒤 중국 전역의 공중화장실에 반독재, 반핵산(PCR 검사) 문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 공중화장실에 이런 문구가 발견됐으며 이를 찍어 SNS에 공유되는 등 일명 화장실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수도인 베이징의 한 다리에 중국 체제를 부정하는 현수막이 걸린 모습을 중국 시민들이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이 사건이 있은 뒤 베이징의 다리에 공안을 배치해서 24시간 감시를 시작했습니다.

 

 

 

 

 

 

 

 

중국 주요 도시의 화장실등에 "반독재, 반핵산"이라는 문구와 현수막이 여 거지 가서 발견되는 중입니다. 

 

현재 16일 개막한 중국 공상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확정되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3 연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며 해외에서도 시진핑의 독재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봉쇄의 피로도와 시진핑의 3연임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분노가 터지기 직전인 듯 보이는데 아마도 지금 현수막이나 낙서한 사람들 그리고 시진핑을 비판하는 사람들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고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