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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주범 이은해 무기징역.. 공법 조현수 30년 선고 사이코패스급 인간들의 최후

 

사이코패스급 가스라이팅으로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와 내연남으로 알려진 공범 조현수의 법원 선고가 있었습니다. 이은해는 무기징역, 공법인 조현수는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으며 형 집행 종료 후 각각 20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가스라이팅에 의한 직접 살인이 아니라 계곡에서 다이빙 후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 살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실제 간접 살인이 직접 살인보다 형량이 높은데 이번에는 간접살인으로 판단했지만 사실상 직접 살인과 비슷한 수준의 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2차례나 남편을 살해하라고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 끝내 남편을 살해했다. 범행 동기와 수법이 극히 불량하다"라고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계곡 살인 당시에도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구조를 하지 않았고 사고사로 위장하는 등 직접 살인과 동일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사망한 남편을 심리적인 지배로 경제적으로 착취했으며 거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을 노린 살인미수가 2건이고 끝내 계곡에서 살해하고 보험금을 수령하려고 한 역대급 사이코패스들입니다.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남편 윤 씨에게 아무런 장비도 없이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으로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겁니다.

 

또한 2019년 2월과 5월에 복어 피를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리는 등 살인미수가 2건이나 됩니다. 만약 윤 씨가 계곡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았더라도 결국 이들의 손이 죽었을 겁니다. 

 

혹시나 가석방이나 이런 걸로 나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런류의 관상은 거르는게 정답인듯..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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