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썼다고 손발 묶여 무릎 꿇려진 중국 여성 당시 상황

 

마스크 안 썼다고 손발 묶여 무릎 꿇려진 중국 여성 당시 상황

 

중국 광저우의 한 주택 단지 입구 건문소 앞에 손이 묶인 두 명의 중국 여성이 보입니다. 

 

이들은 여성 중 한 명이 배달 음식을 받으러 나왔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음식을 받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려 하자 방역 요원들이 그녀를 막으면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하지 않은 여성은 음식을 가지러 나오다가 마스크를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지만 방역 요원들은 완강히 막아셨고 여성은 흥분한 상태로 욕설과 고성을 지르며 대항했고 여러 무리의 방역 요원들에 의해 다리와 손이 묶인 상태로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한 친구는 땅에 쓰러진 상태고 다른 한 여성은 뒤로 손이 묶인 상태로 무릎이 꿇려진 상태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주변에 있던 시민이 촬영해서 웨이보에 올려서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영상이 빠르게 지워지고 있습니다.

 

뭐.. 중국에서 인권 이야기를 하는건 무의미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