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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횡단보도 어린이 친 10대 라이더 "재수 없었다" 반성도 없어.. [한문철TV영상]

 

이건 진짜 양아치가 따로 없네요.

 

녹색불에 아이들 두명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오토바이에 그대로 충돌합니다. 아이들은 도로에 그대로 쓰러지고 그 중 한 아이는 사고가난 상태에서 쩔둑 거리며 일어나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들은 각각 전치 8주,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12주 진단을 받은 아이는 두개골 함몰 골절로 긴급 수술까지 받을 정도의 중상이며 사고의 충격으로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어린이는 현재 6개월마다 CT를 찍으며 뇌 상태를 살펴보는 중이고 불안증세 때문에 약물 치료와 놀이 치료를 병행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사고를 낸 인간은 미성년자로 알려졌으며 반성의 기미도 없이 다른 라이더들과 웃으며 사고를 "재수 없이 사고가 났다"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이 인간은 한 달 전에도 교통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거기다 사로를낸 인간의 아버지는 "배달 업체 사장이 책임질 일이다"라고 일축하며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합니다. 

 

쓰레기들이네요.

 

현재 사고를낸 10대는 이번 교통사고가 아닌 다른 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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