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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쓴 리뷰.. 사장님 암이라더니 아직 살아계신가요? 횟집 배달 받고 충격적인 리뷰 작성한 고객 논란

 

한 고객이 횟집에서 회를 자주 주문해 먹는데 처음에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맛이 없다고.. 리뷰를 작성했네요. 뭐.. 맛이 없어서 맛없다고 리뷰를 작성하는건 고객의 마음이니 뭐라하기 그렇지만 이 번 리뷰는 정말 선을 넘어도 심하게 넘은거 같습니다. 

 

사람이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니고는 생각하기 힘든 리뷰네요.

 

 

 

충격적인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가 찍어 올린 사진

 

 

 

- 횟집 리뷰 내용 -

 

진짜 고민하다 리뷰 안 쓰려다 올려요..
제가 회랑 두부는 썩어도 먹을정도로 좋아해요
여기 ㅇㅇㅇ횟집 등으로 이름 여러게 쓰고 있잖아요.. 

몇년전 첫 주문 했을때 감동 받을 정도로 맛있고 좋았는데.. 

오늘뿐 아니라 최근 계속 너무 맛 없어요 그래서

잘 주문 하지도 않지만 늦은새벽 ㅇㅇㅇ 여기말고는
문연곳이 없어 또 시켰어요..특히 광어는 항상 말라 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사장님 암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살아계신가요 돌아가셨나요? 

제가 새벽에만 시켜서 그런가요?

원래 영업 방식이 낮 근무자 퇴근시 

썰어놓은 회를 야간 근무자가 담아주는 

시스템 인가요?

 

정확한건 알수 없지만 사장님 암 걸린후로 여기 맛도 암걸렸고.. 

살아 계신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맛이 죽었네요..
암 걸려서 가게 신경못써 맛이 없어진건지 ..
아님 맛없게 운영 더럽게해서 천벌받아 암걸린건지

신만이 알겠죠

 

실제로 횟집 사장님이 암에 걸리신건데 그걸 저렇게 조롱하면서 리뷰를 작성했네요. 

 

리뷰를 작성한 고객은 서초구의 한 횟집에서 도다리 세꼬시, 대광어, 우럭, 연어를 배달 시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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