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펜시럽, 파인큐아세트펜시럽 회수 권고 및 판매 중지 조치

 

식약처에서 아이들용 짜 먹는 감기약인 아래 두 종류에 대해서 '상분리' 현상이 확인됐다고 발표하면서 자발적 회수 권고 및 잠정 제조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다.

 

[아래 2개 제품]

 

-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

- 다나젠의 파인큐아세트펜시럽 (아세트아미노펜)

 

 

식약처는 대원제약의 콜대원, 다나젠의 파인큐 제품의 품질 관리에서는 위반 사항을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상분리 현상은 투명액과 불투명액이 완전히 분리되는 현상을 말하며 정상적인 상황이면 두 액체가 잘 혼합되어 있어야 한다. 상분리 현상이 발생한 제품을 복용하더라도 실제 위험성은 낮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절반만 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상분리가 된 상태라면 약이 과도하게 투여되거나 적게 투여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식약처에서도 판매 중지 결정을 내렸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